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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맛남의 광장 제주감귤브랜디(시트러스 신례명주) 발효주와 업무협약 체결 9,10회 제주올레여행자센터 1월30일 2월6일방송

 

백종원 맛남의 광장 제주감귤브랜디(시트러스 신례명주) 발효주와 업무협약 체결 9,10회 제주올레여행자센터 1월30일 2월6일방송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1월 30일 방송에서 제주에서 첫 시도되는 귤 브랜디 공장을 찾았었다.

그 인연으로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시트러스 신례명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백종원 맛남의 광장 제주감귤브랜디(시트러스 신례명주) 발효주와 업무협약 체결 9,10회 제주올레여행자센터 1월30일 2월6일방송2

서귀포시는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150여 감귤재배농가가 만든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대표 김공률)와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트러스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통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유통·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는 시트러스의 전통주 사업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유통, 홍보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2년에 설립된 ㈜시트러스는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감귤재배농가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서귀포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출원을 마친 감귤 발효 효모와 100% 제주감귤로 혼디주, 신례명주 등의 전통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다.

혼디주는 알콜도수는 12도에 용량은 330㎖다. 신례명주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해 만든 증류주로 알콜도수 50에 용량은 750㎖다.

시트러스 제주 전통주 신례명주 미니어처 선물세트 50도, 1병, 100ml



㈜시트러스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하이트진로에서 30년 넘게 양조기술 연구개발에 잔뼈가 전문가를 영입해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를 개발했으나, 규모가 영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마침 지난 1월30일 방영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편에 나온 김공률 ㈜시트러스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백종원 대표에게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 대표도 ㈜더본코리아 회사 차원에서 ㈜시트러스의 전통주 유통과 홍보마케팅, 디자인 개발을 무상으로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향초산업 육성과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을위해 지난 2013년 이후 감귤, 풋귤, 메밀을 기반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6개 분야에 중앙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전통주 사업은 물론 감귤재배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본가,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백철판, 돌배기집,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등 수많은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2017년 1월 서귀포시 색달동에 139실 규모의 특2급 ‘호텔 더본’을 신축 운영하면서 제주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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