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스캔들 어부지리, 박진영의 JYP 엔터주 1위 등극
버닝썬 스캔들 어부지리, 박진영의 JYP 엔터주 1위 등극 SM, 실적부진...시총 1조 무너져 YG, 승리 입건 소식에 14% 급락 박진영 대표의 JYP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1위로 올라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실적 부진이라는 악재에 시가총액 1조원 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승리 스캔들’로 홍역을 앓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14% 넘게 급락했다. 11일 JYP는 전날보다 1100원(3.65%)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1조1043억원으로 라이벌 관계인 SM을 약 1700억원 차이로 눌렀다. 이날 SM은 전날보다 4750원(10.49%) 하락한 4만550원에 마감했다. SM의 시가총액은 93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
K 연예이슈
2019. 3. 1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