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2017년 초 경찰총장(서장) 만나 3차례 식사 진술
승리 2017년 초 경찰총장(서장) 만나 3차례 식사 진술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경찰 소환 조사 당시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A 총경과 3차례 식사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새벽까지 진행된 경찰 조사 중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에 대해 진술했다. 승리는 "2017년 초 유모(전 유리홀딩스 공동대표)씨의 소개로 서울 강북의 한 호텔 식당에서 A 총경을 처음 만나 총 3차례 A 총경과 식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승리, 가수 정준영(30), 유씨를 단체 소환해 단톡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누구인지 조사했다.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 원본을 입수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전달한 방정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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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6.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