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전격 착수 (댓글반응)
국세청,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전격 착수 (댓글반응)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 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 서류 등을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통상 정기세무조사는 5년 단위로 이뤄진다. 그런데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정기세무조사를 받은 지 3년 만에 세무조사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양현석 대표가 가수 승리의 소유로 알려졌던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의 실소유주라는 의혹과 함께 유흥업소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
K 연예이슈
2019. 3. 20.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