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전 여자친구 약물 분석 전문가 상대로 10억원 소송 제기
김성재 전 여자친구 약물 분석 전문가 상대로 10억원 소송 제기 1995년 사망한 가수 김성재의 살해 용의자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전 여자 친구 김 모 씨가 지난 10월 약물 분석 전문가 A씨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덕수는 지난 10월 23일 약물 분석 전문가 A씨가 상대로 10억 원 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씨는 대법원에서 김성재 살해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아 누명을 벗었음에도 A씨가 강연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약물 분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소장에서 김 씨는 김성재 사망과 관련해 A씨가 '김성재 사체에서 동물마..
K 연예이슈
2019. 12. 2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