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황하나, 버닝썬 대표 전 여친 마약 공급책이었다.
재벌 3세 황하나, 버닝썬 대표 전 여친 마약 공급책이었다. 수사기관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 봐주기 논란, 재벌이라서?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하다. 서울청 차장을 수장으로 서울청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사이버수사대, 마약수사대 등 15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지만 현재까지 내놓은 수사 성적표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 고위직과 강남권 클럽 유착 의혹 입증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국민들의 불신도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재벌 및 정치권 3·4세들의 마약·성폭력 의혹에 대한 수사는 발걸음조차 떼지 못했다. 기자 역시 타 언론사와 팀을 이뤄 제보를 받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기자는 지난 24일 ‘'버닝썬 사태' 재벌 3세 A씨 마약·스캔들 폭로 '확산'’을..
이슈
2019. 4. 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