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안됐다”…‘성접대 의혹’ 승리 피의자 전환
경찰 “카톡 대화 조작 안됐다”…‘성접대 의혹’ 승리 피의자 전환 성접대 의혹 제기된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 아레나 탈세 의혹도 수사…공무원 유착 정황도 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27일 저녁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버닝썬’에서 시작된 강남 클럽의 각종 범죄 의혹이 ’아레나’로 옮겨붙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강남 유명 클럽인 아레나에서 국외 투자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SBS) 연예매체 ‘funE’는 승리가 아레나 등 강남 클럽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K 연예이슈
2019. 3. 11.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