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루머 강경대응" 부메랑된 승리의 역대급 팀킬
YG "루머 강경대응" 부메랑된 승리의 역대급 팀킬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 논란의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을 포함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활약으로 승승장구하던 YG가 몇 달 새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 시작은 빅뱅 멤버 승리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및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터였다. 논란이 일자 양현석은 1월 31일 직접 공식 입장을 발표해 진화에 나섰다. 양현석은 승리가 군 입대 문제로 이미 버닝썬 사내이사직을 사임했으며, 일부에서 제기한 마약 의혹에 대해서도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조금의 이상이 없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YG는 회사의 상징과도 같았던 빅뱅 승리에게 발목이 잡혔다. 파쇄차 의혹에 이어 승..
K 연예이슈
2019. 3. 1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