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공장초기화`해 휴대폰 제출, "데이터 복구 실패" 증거인멸우려 구속
정준영 `공장초기화`해 휴대폰 제출, "데이터 복구 실패" 증거인멸우려 구속 14일 임의제출한 3대 중 1대…'황금폰'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法 21일 "증거인멸 우려 있다" 구속영장 발부 성관계를 불법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21일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출한 3대의 휴대폰 중 1대가 초기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이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임의제출한 휴대폰 중 1대가 공장초기화돼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 상태였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찰은 이렇게 초기화된 휴대폰의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 실패했으며, 해당 휴대폰이 지난 2016년 정준영이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당시에 쓰던 것인지는 확인..
K 연예이슈
2019. 3. 2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