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실상 전역 예정' 보도 나와 논란..YG는 묵묵부답
지드래곤 '사실상 전역 예정' 보도 나와 논란..YG는 묵묵부답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사실상 전역 예정"이란 보도가 나와 온라인이 순식간에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2일 언론사 이뉴스투데이는 지드래곤이 "소속 부대와 사단의 현역 부적합 심의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마지막 절차인 최상급 부대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이 복무 중인 백골부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3사단 조사위원회는 권지용 일병의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를 시행, 의결했다"며 "향후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 전역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권지용의 전역 여부가 결정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군 전문가들을 인용해 지드래곤에 대해 "'사실상 전역'이라는 의견을 강하게 밝히고 있다"..
K 연예이슈
2019. 3. 3.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