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또 ‘갑질’이냐고? 여타 드라마와 다른 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또 ‘갑질’이냐고? 여타 드라마와 다른 점 ‘갑질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감자인 만큼 ‘갑질’ 소재를 다룬 드라마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현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어떤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원국 감독을 비롯, 배우 김동욱, 류덕환, 김정남, 이세영, 설인아 등이 참석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K 연예이슈
2019. 4. 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