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병원 체포부터 구속까지..계속 옷 바뀌는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황하나, 병원 체포부터 구속까지..계속 옷 바뀌는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씨가 언론에 노출되는 동안 옷차림이 바뀌었다. 황하나씨는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섰다. 언론에 포착된 황하나씨는 이때 분홍색 원피스를 입었다. 안에는 검은색 레깅스를 받쳐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얇은 패딩도 어깨에 둘렀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히 가렸다. 황하나씨는 취재진이 “마약을 유통하기도 했나” “부모와 친하다던 경찰은 누구인가” “심경이 어떤가” 등을 물었지만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황하나씨는 4일 오후 경기 수원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압송될 당시에는 붉은색 후드 티셔츠에 검은색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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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7.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