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봐주기 수사'논란→결국 체포 영장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봐주기 수사'논란→결국 체포 영장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유명해진 황하나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4일 KBS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지난해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하나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하나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황하나 병원을 찾아 체포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벌여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대학생 조모 씨에게 필로폰 0.5g(그램)을 판 혐의로 입건됐으나 당시 경찰이 한 번도 소환조사를 하지 않고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황하나는 지난 ..
이슈
2019. 4. 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