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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상황 정리

K TREND 2019. 3. 13. 11:33

 

장자연 사건 상황 정리

가져온 글입니다 
자세히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이해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장자연 사건 상황 정리



 



추가적으로 뒤늦게나마 정리해서 말하자면 워낙 방대한지라 너무 많이 긴데 덧붙여봄 뉴스공장에 나오신 유일한 목격자 증언자셨던 동료 배우 윤지오씨, 제3의 소속사 대표이시자 증언자이신 김남형 대표분의 증언들 그리고 이상호 기자등의 10년 취재등등 전부 보고 정리해볼게.



장자연씨는 원래 소속사였던 더컨텐츠 김종승의 강요로 인한 성상납과 각종 폭행등으로 힘들어했음.

그래서 다른 소속사로 가고 싶어했음.  그러다 제3의 좋은 소속사와 연이 닿아서 그쪽으로 새롭게 재출발하고 배우 활동 활발히 제대로 새로 하고 싶어해서 가려고 했음 김종승 원 소속사에 들어왔을땐 소위 노예계약을 맺었고 첫 계약금도 고작 300만원이 전부였고 나머지 비용은 모두 장자연씨가 감당해야했음.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굉장히 가난했던 장자연씨는 어떻게든 위약금을 줘서라도 김종승에게 벗어나고 제3의 소속사로 가고 싶어했음. 근데 김종승이 장자연씨가 나가겠다고 하자 갑자기 위약금을 1억 억대로 높여버림. 그걸 줄 여력이 전혀 없는 장자연씨는 그래서 못벗어날 위기에 처해짐.



이때 같은 소속사였던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 유장호는 본인들이 따로 호야 엔터라는 회사를 차리고 김종승과의 소속사 소송 분쟁에 따로 돌입하고 있던 때였음. (이 분쟁에는 이미숙과 17세 연하 호스트바 연하남성과의 불륜 스캔들도 연관되어 있었음) 근데 이미숙과 이미숙매니저는 본인들 소송 진행이 지지부진하니까 소송분쟁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장자연씨를 이용함.



장자연씨에게 너가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작성하면 김종승 회사로부터 벗어날수 있다라고 회유하고 꼬드김 (참고로 장자연씨는 이미숙 매니저와 같은 회사지만 연락도 안하던 사이였고 몰랐던 매니저였다고 함. 이때 처음 연락이 왔다고 함.) 장자연씨는 처음에 완강하게 거부했다고 함. 그런데 김종승이 위약금을 억대로 올려버리니까 원 소속사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진 장자연씨는 결국 그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작성하겠다고 함. 그게 법정에서 비공개적으로만 참조문건으로 쓰일줄 알고 (끝까지 쓰고싶지 않았다고 함)



즉 우리가 알고있는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작성하게 된 데엔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가 철저히 개입되어 있고 주도한거임. 본문에서 보면 그리고 리스트 문건 감정 결과 이미숙 매니저인 유장호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필적도 문건 기록에 포함되어 있는걸 알수 있음. 그리고 그 장자연씨 문건엔 장자연씨의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이미숙과 송선미의 소송 분쟁 내용도 들어있음. 이걸 알수있듯 장자연씨의 문건은 이미숙측도 함께 작성하고 주도한 이미숙 소송 법적대응 용도의 문건이었던거임.



참고로 장자연씨 문건 마지막엔 장자연씨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주 묻은 지장이 함께 찍혀있음. 그만큼 절대 유서가 아닌 법적인 효력을 발생시킬수 있을 소송 문건이었고 이미숙 송선미 소송에 쓰일 문건이었던거임.



그러나 장자연씨는 문건을 쓴 동안에도 후에도 소속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그러다 제3의 소속사와 이야기가 잘되어서 억대의 위약금을 김종승에게 물어줄수 있게 되어 나올수 있게 되었다고 함. 그래서 곧 새로운 제3의 소속사와 계약하기로 하며 배우로서 새출발 하려고 함. 본인 미래와 배우의 길에 희망이 생겼다며 굉장히 의욕적이었고 좋아했다고 함.



근데 성접대 리스트 문건이 세상에 공개되고 연예계에 떠돌아다니며 다 공개되고 언론에까지 공개될 위험이 생기면 정말 안되니까 본인의 인생을 위해 배우로서의 인생도 위해 그 문건을 돌려받기를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에게 계속 요구했음. 돌려달라고 (원래도 절대 쓰고 싶지 않았던거니까) 




그런데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는 끝까지 주지 않았음. 본인 소송에 이용해야 하니까 그리고 애초에 이미숙 매니저는 신용불량자 상태로 이미숙 꼭두각시나 다름없었기에 장자연씨를 도와줄 여력조차 애초에 안되는 상황이었음. 그런 상황임을 본인들이 알면서 철저히 장자연씨를 이용하고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만들도록 해서 본인들 목적을 위해서만 완전 도구로 이용하려 그랬던거임. 그때부터 장자연씨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극도로 높아졌다고 함. 그 성접대 문건이 본인이 결국 돌려받지 못한 채 행여 공개되고 떠돌아다니고 수면위로 나오고 할까봐.



장자연씨는 그 문건이 절대 외부에 남들에게 특히 연예계와 그 누구에게도 공개되길 보여지길 원치 않았음. 내용 자체가 성접대 리스트였고 본인의 성접대 강요받은것과 폭행 여부등의 내용이 다 들어있으니까 그렇기에 장자연씨가 사망했던 당일날까지도 돌려달라고 이미숙 매니저에게 문자나 전화등으로 말함.



근데 이미숙 매니저가 문자로 본문처럼 저런걸 보낸거임. 월요일날 이미숙과 본인과 그리고 드라마 피디등과 만나자고. 그리고 그때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가 장자연씨의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드라마 PD는 물론 이미숙 주변 사람들 주변 연예계에게 다 돌리며 보게 했고 공개시키고 떠돌아다니게 했다는걸 장자연씨가 알게 된거 그걸 알게 되자 장자연씨가 이미숙 매니저에게 문자받은걸 마지막으로 3시간 뒤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된거임......



정리하자면 이미숙은 그때 본인 소송이 뜻대로 안되자 본인과 친한 유명 드라마 PD등에게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직접 보여주면서 장자연씨에게 잘 말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그리고 원소속사 대표인 김종승놈까지 불러 호되게 야단좀 쳐달라고 만남 자리를 주선한거임. 마지막 순간까지도 이미숙측은 장자연씨와 장자연씨 문건을 장자연씨가 활동하는 업계 사람들에게까지 보여주는 짓까지 벌이면서 철저히 마지막까지 자기 소송 위한 도구적으로 이용만 하려고 한거임. 



(얼마나 장자연씨가 본인의 성접대 문건을 업계 사람들이 알고 이미 떠돌아다니고 있고 피디까지 알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이미숙 사람들이 본인을 철저히 이용했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마지막에 극도의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심했을지 짐작도 안됨 ㅠㅠ

제3의 새로운 소속사로 갈수있게 되어 정말 의욕적이었고 배우 활동 준비하고 있던 와중이라 했는데 ㅠㅠ 그만큼 죽고자 삶을 포기하고자 쓴 유서가 절대 아니라는 말임 그만큼 최소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는 장자연씨 죽음 관련으로도 마지막 문자를 보냈던만큼 수사를 받아야되는 입장임)




근데 이미숙측은 이게 끝이 아니었음 장자연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되자 이미숙 매니저 유장호는 본인이 장자연씨 매니저도 아니었으면서 갑자기 매니저 행세를 하며 장자연씨 그 성접대 법적 소송 대응을 위한 문건을 '유서'로 둔갑시킴. 



장자연씨가 그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마치 자살하기 직전 유서로 작성한것처럼 이미숙측이 만천하에 공개시키려고 한거임 그렇게 언플하면서 장자연씨 죽음까지 이용하고 문건을 유서로 둔갑까지 시키면서 본인의 소속사 계약파기와 소송 진행에 유리하게 하려고 또 이용함



본문에서 보인바와 같이 당시 경찰은 유서(라고 당시엔 알려졌지만 알고보니 소송 대응 문건이었던) 필적 감정을 국과수에 보냈음. 이때 이걸 공개한 이미숙 매니저 유장호의 필적도 함께 대조하기 위해 이미숙 매니저의 필적이 적힌 수첩도 국과수로 보냈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그게 이미숙 매니저 유씨의 필적이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인 직원 k씨의 수첩이었음.



당시 경찰은 그 수첩이 이미숙 매니저 유장호것이 아닌 k씨의 수첩인걸 이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수첩 안에 메모지에다가 k씨의 통장이 담긴 책상에서 발견된 수첩이라고 써놓기까지 함. 그걸 알면서도 이 수첩을 이미숙 매니저인 유장호의 수첩인것처럼 거짓으로 국과수에 보낸거임. 왜냐면 이미숙 매니저 필적이 문건안에 포함이 되면 그건 이미 유서가 아니니까. 일부러 저런식으로 수사 때 조작까지 한거임.



처음부터 그게 유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조작질에 가담했다는 증거라는거. 또한 얼만큼 이미숙측이 이 문제의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장자연씨의 유서처럼 조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꾸몄는지 알수 있는 증거들인거.



이미숙 매니저는 장자연씨 유가족 측을 불러모으고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공개함 (이때 윤지오씨도 함께 있었다고 함) 윤지오씨도 그렇고 유가족측도 그렇고 이건 장자연의 필체가 아니다 너무 다르다고 말하고 그리고 장자연씨 유족들은 성접대 리스트 문건 이걸 왜 공개하려고 하냐 절대 안된다며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빨리 돌려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고 함.  원본 빨리 달라고 복사본 만들어놨으면 그것도 다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고



유가족측의 완강한 거부와 분노로 이미숙 매니저는 불같이 막 화를 내면서 한 절터에서 모두 불러모아 그 성접대 리스트가 담긴 문건을 불에 태우자고 하며 태웠다고 함 이때도 같은 소속사 신인 동료배우이자 성추행 현장 목격자이자 당시 유일한 증언자 절친이었던 윤지오씨는 함께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족과 함께 모여 불태운 그 성접대 문건은 원본이 아니었던거임.  복사본들이었던거임.



그리고 갑자기 어느날 장자연씨의 그 성접대 리스트 타다만 문건 몇장이 언론 통해 공개가 됨 근데 여기서 윤지오씨의 증언에 의하면 이것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다고 함. 분명 그 이미숙 매니저와 유족들이 함께 모여 문건 불태웠을땐 정말 새까맣게 재가 될정도로 아무것도 안남을 정도로 바로 날라갈 정도로 태웠다고 했거든 현장에서 재가 되어 다 타버렸기 때문에 타다만 문건 자체가 없다는 말.



근데 갑자기 언론에 공개된 그 타다만 성접대 리스트가 담긴 문건은 마치 라이터로 일부러 의도적으로 살짝 그을리다 만듯이 연출한것처럼 꾸며진채로 공개가 된거임. 그니까 유족들 앞에서 이미숙 매니저가 태운건 장자연 리스트 문건 사본이었던거고 진짜 원본은 어디로 간건지 알수가 없음. 언론엔 또다른 사본이 마치 태운걸 연출한듯 살짝 라이터로 그을리고 그러면서 문건 속 일부 내용만 잘 보이게끔 연출된것처럼 갑자기 언론에 공개가 됨 그와중에 문건 내용 중 막 급하게 가리거나 지우고 연출된듯한 뉘앙스도 풍기고



아마 이건 그 문건에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이미숙 송선미 소송내용등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건 어떻게든 불탄것처럼 가리고 빼고 보여준거라 추정됨. 이미숙 소송 내용도 들어가있으면 유서처럼 전혀 안보이니까 일부러 연출 그니까 그 불에 타다만 문건 공개에도 이미숙측의 개입과 조작이 있었다는게 현재까지 윤지오씨나 주변 사람들 공통된 증언과 의혹제기임. 



한편 장자연씨가 사망하기 일주일전부터 이명박 청와대 국정원 직원이 직접 이미숙 매니저에게 연락하며 이사건에 개입하기 시작했음. 그건 바로 이미숙과 같은편으로 같이 원 소속사를 빠져나와 이미숙 매니저가 차린 호야 엔터로 가려고 한 송선미측의 사람이었음. 송선미 남편의 매형이 당시 이명박 청와대 암행감찰팀장이어서 이 팀에서 국정원 직원을 이미숙 매니저에게 보내고 붙여줌. 애초에 이미숙 송선미측이 이 장자연 문건관련 문제로 부탁을 따로 이명박 청와대측에 요청했던거임. 이는 이미숙 매니저 직원 또한 경찰에서 장자연씨가 죽자마자 국정원 직원이 찾아와 도와주었다고 진술도 함.



이명박 청와대가 왜 이런 사건에 개입을 했냐면 당시 이명박 정권은 광우병 촛불 집회가 전국적으로 엄청 크게 일어났었고 그 촛불집회 재판이 있었음. 근데 당시 신영철 대법관이 이 촛불집회 재판에 개입하고 관여한게 밝혀짐. 요즘 문제가 되는 사법농단이 발생한거임. 그래서 다른 법관들이 난리가 났고 비판 성명 발표하고 소위 '법란' 이 발생했음. 



 



이 사건이 커지게 되면 제2의 촛불집회가 전국민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국정 사법농단이라는 엄청나게 큰 사건이니까 이명박 정부는 바로 이 사이에 일어난 '장자연씨 사망사건' 에 개입하면서 이 사건을 국면전환 카드로 이용하기 위해 사건에 개입하게된거임. 이 이명박 정권의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관계와 장자연 문건 관련 부탁한 이미숙 송선미측의 이해관계가 서로 딱 맞아 떨어졌던거임.



즉 장자연씨가 죽기 일주일전부터 이미숙측에게 연락을 하고 죽은 후에도 바로 이미숙 매니저를 도와주고 지휘하고 코치한게 바로 이명박 청와대 국정원인거임. 또한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을 필두로 해서 경찰 쪽에서도 상당한 부실수사 허위 조작 강압등이 이루어졌던게 후에 밝혀진거고 이명박 정부 당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검사 간부들도 이 사건에 개입했고 조선일보를 빼라고 하는등 직접 지시까지 한게 밝혀짐.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미숙은 장자연씨와 장자연씨의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이용했고 죽음까지 이용했고 지금까지 침묵죽인 상태인거 이게 바로 윤지오씨가 언니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그 배우가 아무렇지 않게 지금 활동하는데 본인이 입을 열기 전에 이제라도 진실을 다 털어놓으라고 강하게 말한 이유임.



장자연 사건을 제대로 다시 수사하려면 



1. 첫번째 장자연씨에게 성접대를 시키고 가혹행위를 벌인 김종승 사장과 성추행 및 성접대를 받은 조선일보 일가 방용훈 방정오 또 하나의 방씨 일가 그리고 조선일보 기자, 하이트진로 회장, 정치인 등등 각종 모든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



그리고 2 두번째로 장자연씨를 죽음으로 몰고가며 이용하고 성접대 리스트 문건을 작성하게 주도했으며 그걸 본인 사적용도로 이용만 시키고 끝내 버리고 죽은 이후에도 문건을 유서로 둔갑시키며 죽음까지 이용한 이미숙과 이미숙 매니저 송선미측 사람들 이들 모두에 대한 역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함.



이 두 수사가 함께 이루어져야만 장자연씨 사건의 진실을 알수 있게 되고 제대로 된 처벌을 할수 있다는게 증언자들과 오랜시간 취재 보도한 사람들의 공통된 말들임.

[원문보기]

 

고 장자연씨 관련, 목격자 윤지오씨의 신변보호 요청 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326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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