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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퇴출되고 학교 짤린대도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을 로이킴

 

연예계 퇴출되고 학교 짤린대도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을 로이킴

연예계 퇴출되고 학교 짤린대도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없을 로이킴2

 

장수막걸리 대표아들 X 본인이 장수막걸리 대표이기 때문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7/03/06/2017030600806.html

로이킴 아버지 "막걸리 회사 지분 모두 물려줬다"

입력 : 2017.03.06 09:36





2012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한 로이킴(24·본명 김상우). 그는 당시 19세의 나이로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중저음의 보이스에 훤칠한 외모를 갖춘 그의 ‘집안’도 화제였다. 아버지가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국내 1위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탁주제조협회(이하 서울탁주) 회장이었다.

그동안 ‘막걸리 회사 회장 아들’로만 알려졌던 로이킴이 이제 막걸리 회사 공동 대표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아버지인 김홍택(63)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는 최근 잡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3년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아들에게 지분을 모두 물려줬다”고 밝혔다. 로이킴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 교수가 지분 상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째 이어간 24살 ‘막걸리 사장’

서울탁주는 산하에 7개의 막걸리 제조장을 두고 있다. 영등포·구로·강동·서부·도봉·성동·태능연합제조장이다. 각 제조장마다 여러 명의 공동 대표가 있다. 김 교수는 성동연합제조장 공동 대표 중 1명이었다.

그는 “각 제조장마다 대표 숫자가 다른데 성동의 경우 6~7명”이라며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물려받았고, 이제 그 지분을 다시 아들에게 물려준 것”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상속받을 때도, 상속을 할 때도 모두 정당한 대가(상속세)를 치렀다”고 말했다. 로이킴까지 3대에 걸쳐 막걸리 회사 지분이 상속된 셈이다. 김 교수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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