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더 견고해진 로맨틱 키스로 ‘완벽 엔딩’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tvN ‘남자친구’가 뜨거운 멜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찌릿하게 만들었다. 쿠바에서 또 한번 운명적으로 마주한 송혜교-박보검의 백허그부터 달콤한 고백, 진한 키스까지 이어진 로맨틱한 투샷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3일 방송된 ‘남자친구’ 10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0%, 최고 8.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타까운 이별의 시간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이 한층 깊어진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애틋한 재회를 나눈 수현과 진혁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
K 연예이슈
2019. 1. 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