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동물원과 아쿠아리움 - 봄, 동물을 지키는 사람들 EBS1 극한직업 596회 3월18일 방송 봄나들이로 떠들썩해야 할 동물원이 조용하다! 다름 아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휴관에 돌입한 건데... 위기를 기회로! 동물들에게 더욱 좋은 복지를 해주기 위해 사육사들은 더 바빠졌다. 아침 7시 사육사는 출근하자마자 바쁘게 동물 사육장을 치우는데... 3만 8천여평에 분포한 610여마리의 동물들의 사육장을 치워야 한다. 그 중 코끼리 한 마리의 하루 배설 양만 적어도 120kg! 청소를 소홀히 하면 동물들의 건강도 나빠지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도 넓은 사육장을 치우다보면 땀이 비오듯 흐른다고... 동물들의 행복을 위해 사육사와 수의사가 나섰다! 새로운 사육장으로 호랑이를 옮기기 위한 건강 검진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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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7.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