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황하나, 왜 박유천이랑 결혼 얘기까지 오갔나보니까..?
재벌가 황하나, 왜 박유천이랑 결혼 얘기까지 오갔나보니까..?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사진)가 마약 투약 및 공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황하나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일요신문은 경찰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으나 검찰이 기각했고, 황하나 씨도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부터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일요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임의 수사 형식으로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말과 올해 3월7일 검찰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검찰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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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