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에겐 있지만, 장승조에겐 없는 것
남자친구 '박보검에겐 있지만, 장승조에게겐 없는 것 tvN 차수현이 김진혁 통해 변할 수 있었던 이유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9회) 사랑하면 그렇다. 온통 상대방의 생각으로 가득차고, 이 마음은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 tvN 수목드라마 에는 이런 남자가 둘 나온다. 차수현(송혜교)의 전 남편 정우석(장승조)과 현 남자친구 김진혁(박보검). 둘 다 진심으로 수현을 사랑하며, 그녀에게 힘이 되어 주려 애쓴다. 그런데 결과는 다르다. 수현은 진혁을 만나면서 "참는 걸" 그만두고 처음으로 '자기 자신'으로 살기로 다짐하며 변화를 시도한다. 이런 변화는 우석의 사랑을 받으면서는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 진혁의 사랑은 어떻게 수현을 변화시켰을까? 묵직하고 속 깊은 우석의 ..
K 연예이슈
2019. 1. 9.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