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생수에 하얀 가루...손님에게 마약 장난처럼 먹였다
승리 클럽 '버닝썬' 생수에 하얀 가루...손님에게 마약 장난처럼 먹였다 [클럽 버닝썬 공식 페이스북 캡쳐] -기사원문보기 전직 직원 추가 폭로! "3명 변기칸 들어가 10분 뒤 취한 채 나와"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자로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여러 차례 마약 투약 정황을 목격했다는 또 다른 전직 직원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 한 달 전 쯤 대마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전 직원 증언(국민일보 1월 31일자 12면 참조)과 별개의 사안이다. 수개월간 버닝썬 보안요원으로 일한 A씨는 3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고액을 지불하는 메인 테이블석 손님들이 마약을 하는 듯 한 모습을 한 달에 2~3번은 봤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버닝썬은 고액을 내는 테이블 손님들에게 개인가드를..
K 연예이슈
2019. 2. 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