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와 남성 가수들 불법 촬영 몰카 공유
빅뱅 승리와 남성 가수들 불법 촬영 몰카 공유 [SBS funE l 강경윤 기자] 해외 투자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혐의로 그룹 빅뱅의 승리(이승현·29)가 피의자로 전환된 가운데, 승리와 또 다른 남성 가수 2명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여성을 몰래 찍은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을 공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수사상황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SBSfunE에 "경찰에 제출된 카카오톡 증거물 가운데 불법 촬영 및 유포된 몰카 영상과 사진이 10여 건에 이른다"며 "일부는 승리와 다른 연예인들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도 올라갔다"고 밝혔다. SBSfunE는 일부 확보한 카카오톡 채팅방 대화 내용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2016년 1월 9일 오후 8시 42분에 이뤄진 대화에서 승리의 요식사..
K 연예이슈
2019. 3. 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