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스캔들`에 YG 시가총액 1000억 버닝…추가폭락 무너진 3대기획사
'승리 스캔들`에 YG 시가총액 1000억 버닝…무너진 3대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이른바 클럽 버닝썬 폭행 논란 이후 버닝썬 이사직에 있던 빅뱅 승리를 둘러싼 충격적인 논란들이 연이어 터지며 소속사 이미지는 물론 주가 역시 폭락했다. 시작은 폭행 시비였다. 지난해 11월 벌어진 폭행 사건이 지난 1월 뉴스 보도로 뒤늦게 알려진 후 클럽 버닝썬은 마약, 성범죄, 경찰간 유착 등 온갖 추악한 범죄의 온상지로 지적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직접 운영한다"며 방송을 통해 클럽 홍보를 자행했던 승리는 군대를 이유로 이사직에서 사임한 뒤 '모르쇠'로 일관했다. 대중의 비난에도 승리는 콘서트를 이어갔고 SNS를 통해 투어를 홍보하기까지 하며 확실한 선 긋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의혹은 끝없이 쏟..
K 연예이슈
2019. 3. 3.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