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마약 공급책 의심녀 애나..피해자 김상교씨를 성추행으로 고소인 중 1명
버닝썬 마약 공급책 의심녀 애나..피해자 김상교씨를 성추행으로 고소인 중 1명 경찰이 서울 강남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를 조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중국인으로 알려진 애나는 버닝썬 폭행사건 당사자인 김상교 씨(29)에게 성추행 당했다며 고소한 2명 중 1명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고소장이 접수됐을 당시 해당 여성의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라며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애나는 클럽 MD로 활동하며 자신이 유치한 중국인 VIP 손님들에게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김 씨 성추행 고소 조사 당시 한국어에 능숙했으며 애나는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
K 연예이슈
2019. 2. 14.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