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성접대' 언론인, 정치인 등 4명 검찰 진술
윤지오 '장자연 성접대' 언론인, 정치인 등 4명 검찰 진술 "문건에서 언론인 3명 '특이 성' 정치인 목격, 진상조사단에 증언' "장자연 문건 '유서 아냐...의혹 밝히려 쓴 글" 주장도 '장자연 사건' 목격자 배우 윤지오 검찰출석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12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故)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 씨가 성접대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는 언론인 3명과 정치인 1명의 이름을 검찰에 진술했다. 윤씨는 12일 오후 5시40분께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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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