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유인석 " 윤총경, 형으로 따랐을뿐 유착 아니다..성접대 사실 아냐"
'박한별 남편'유인석 " 윤총경, 형으로 따랐을뿐 유착 아니다..성접대 사실 아냐"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이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자세하게 밝혔다. 유인석은 지난 19일 '유인석의 사과문'이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사과문 내용이 일부 공개되긴 했으나, 전문이 모두 공개된 것은 OSEN이 처음이다. 이 사과문을 통해 유인석은 "먼저, 너무나 철없던 시절의, 기억이 잘 나지도 않는 대화들이 보도된 상황에서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모 총경은 몽키뮤지엄 단속 당시, 전혀 법과 진행될 절차를 몰랐던 저희들을 보고, 지인이 윤모 총경에게 ..
K 연예이슈
2019. 3. 20.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