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이태란이 절망과 분노, 애처로움을 넘나드는 열연
‘SKY 캐슬’ 이태란이 절망과 분노, 애처로움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이미지 원문보기]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에서 이수임은 잘못된 입시 문화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역할로, 살인이라는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의 시시때때로 변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16회에서 이수임(이태란 분)은 우주(찬희 분)가 혜나(김보라 분)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자 격렬하게 항의하며 아들의 결백을 절실히 주장했다. 이어, 사건 현장에 방문한 수임은 혜나가 추락한 장소를 바라보며 충격과 절망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아들의 결백을 바라는 어머니의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이어, 진..
K 연예이슈
2019. 1. 1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