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승리 클럽, 홍대에도 있었다..실소유주는 YG 양현석
'탈세 의혹` 승리 클럽, 홍대에도 있었다..실소유주는 YG 양현석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빅뱅의 멤버 승리 소유로 알려진 클럽이 있다. 이름은 ‘러브시그널’. 홍대 ‘삼거리포차’ 인근에 위치해 있다. 러브시그널은 과거 클럽 ‘엑스’였다. 엑스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운영됐다. 승리는 엑스가 문을 연 날 자신의 SNS 계정에 “제가 직접 운영하는 클럽 엑스가 홍대 삼거리포차 건너편 지하에 오픈합니다. 오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이곳이 본인의 클럽임을 명시했다. 러브시그널은 상호명을 바꿨지만 대표는 동일하다. 러브시그널 입장 시 주는 ‘팔찌’에도 엑스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러브시그널 관계자도 두 클럽의 연관성을 인정했다. 현재 러브시그널은 주류를 판매하고 손님들이 춤을 추는 등 일반 클..
K 연예이슈
2019. 3. 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