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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초호화 생일파티에 ‘제시카 연인’ 타일러권도 있었다

 

승리 초호화 생일파티에 ‘제시카 연인’ 타일러권도 있었다

 



해외투자자 성접대 및 마약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멤버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섬 생일파티에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권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7년 12월 9일 필리핀 팔라완섬의 한 리조트를 통째로 빌리는 등 대략 6억 원을 들인 초호화 생일 파티를 열었다.

당시 생일파티에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를 포함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와 강남 역삼동 룸살롱 여성 종업원 10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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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좌), 승리(우). 승리 웨이보


특히 VIP 손님 중 소녀시대 멤버 출신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권이 포함됐다. 승리와 타일러권은 자주 서로의 SNS에 등장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승리는 팔라완섬의 한 해변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 타일러권을 태그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의 연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있다. 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권은 미국 유명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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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좌), 제시카(우). 인스타그램


한편,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하던 지난 2014년, 그가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공동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고, 이후 소녀시대 그룹 내 분란이 발생했다. 당시 팬들은 분란의 원인을 타일러권이 소녀시대를 이용한 브랜드 홍보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했고, 2016년 타일러 권의 회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제시카의 대만 연말 콘서트 뒷풀이 장소에 함께 등장해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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