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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 원인, 증상, 예방법 치료방법 & 면역력 올리기 오레가노오일 효능

 

설연휴 오늘 국내에서 두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인 환자가 나왔다.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던 50대 한국 남성인데 내국인으로는 처음이라고 한다.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이 귀국길에 접촉한 사람은 69명으로 파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환자가 중국(우한) 외 국가(태국,일본) 등 에서 확진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은 과거 사스(SARS)처럼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다.

사람간의 접촉과 침을 통해 전염이 가능하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청결유지가 중요하다.



 

현재 국외 발생현황 1월 24일 1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장 총 845명 중 사망 25명 보고

 

중국 830명 (사망 25)

태국 4명

일본 2명

대만 1명

미국 1명

마카오 2명

홍콩 2명

베트남 2명

싱가포르 1명

 

코로나바이러스란 포유로, 조류에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RNA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한다.

특히 중국 춘절로 인해 중국에서의 입국자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감염예방을 위한 수칙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행동수칙

- 코로나바이러스 주요증상은 발열, 피로, 마른기침,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다.

-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3~7일로 메르스, 사스와 유사하다

최장 14일까지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2~3%로 사스, 메르스보다는 낫지만, 전염률은 무시할 수 없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 : 공기 중의 전파보다는 침 또는 사람간의 접촉으로 전염된다.

-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요인 :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한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1. 마스크를 착용한다.

2.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는다.

3.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린다.

해외여행 구 계속되는 기침, 발열 증상이 걱정이 된다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를 이용한다.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원 연결이 지연될 경우 상담 가능한 번호를 알려주면 추후 연락이 온다.

해외에서는 +82-2-2663-1339 번을 이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법

현재 치료할 백신, 항바이러스제는 따로 없다고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2차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정도의 증상 치료만 진행되는 상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면역력이 중요하다.

평상시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개인적으로 천식, 축농증, 알러지예방, 감기예방, 폐 염증,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 오레가노 오일 섭취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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