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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불법 마약류 사용실태 하수처리장 물이 그 나라 마약실태를 말해준다?

지난 1년간 전국 57개 하수처리장의 하수를 분석한 결과, 필로폰·엑스터시·코카인 등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호주나 유럽국가에 견줘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분석기법인데, 국내에선 처음으로 시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하수역학 기반 신종·불법 마약류 사용행태 조사’ 시범사업의 주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잔류 마약류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고, 하수 유량과 채집 지역 내 인구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연간 4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 전국 57개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메트암페타민(필로폰),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메틸페니데이트가 검출됐다. 그 밖에 프로포폴(52곳), 암페타민(21곳), 케타민(13곳), LSD(7곳), 코카인(6곳)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불법 마약류인 메트암페타민은 하루 평균 사용 추정량이 1000명당 약 18mg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기준 호주에서 검출된 추정량(약 1500mg)의 약 1.5%이며, 지난 2019년 유럽연합(EU) 7개 도시의 평균치(약 35mg)와 비교하면 51% 수준이다.

코카인은 1000명당 약 0.38mg이었다. 호주(약 600mg)와 유럽연합 도시들(약 532mg)과 비교하면 이도 또한 크게 낮은 수준이다. 

다만 식약처는 하수역학 기법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검출된 마약류가 전량 인체로부터 배출된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마약을 폐기해 하수로 유입시키는 경우가 배제돼 과다 계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단기간 측정으로 연간 사용량을 추정하기 때문에 하수 채취 시점에 강수량 등 변수가 있을 경우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조사사업에서는 전국 인구의 50% 이상이 포함되도록 정기 조사를 하고, 이와 함께 특정 지점에서는 일주일 이상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도시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향후 중소도시와 공업지역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인구추산법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사업은 그간 파악할 수 없었던 국내 불법 마약류 사용실태를 전국 단위로는 처음으로 모니터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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