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박보검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 끝에 재회해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9회에서는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이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안타까운 이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지 원문보기] 이날 방송에서 수현과 진혁은 연인이 됐다. 동화호텔 연말 파티가 끝나고 다시 속초로 돌아가야 하는 진혁은 아쉬운 마음에 수현에게 영화관 심야 데이트를 제안했다. 진혁은 영화를 보며 수현의 손에 자연스레 깍지를 꼈고 수현은 그런 진혁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다.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귓속말로 다정한 말들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헤어지기 아쉬워 끝까지 손을 흔들던 진혁은 끝내 가던 길을 되돌아 수..
K 연예이슈
2019. 1. 4.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