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이 연인으로 쿠바를 다시 찾는다. 모로 까바냐의 성곽에 나란히 앉아 연인 포스를 풍기는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기쁨에 찬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첫 회부터 영향력-화제성-관심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이 오늘(3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모로 까바냐 성곽에 앉은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미지원본보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쿠바를 다시 찾은 수현과 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연한 첫 만남을 가졌던 상징적인 장소인 모로 까바냐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정하고 ..
K 연예이슈
2019. 1. 4.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