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검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빛이 난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김진혁 역)이 극을 이끄는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소화해내고 있기 때문. 지난 2일 방송된 ‘남자친구’ 9회에서 박보검은 행사장에서 빠져나와 송혜교(차수현 역)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속초로 돌아가기 전 데이트를 즐기는 그의 행복한 표정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녀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쉽게 돌아서지 못하는 그의 모습과 눈빛에서는 아쉬움과 애틋함이 느껴지기도. 이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남미애(진미옥 역)는 박보검을 만나기 위해 속초 호텔까지 찾아왔다. 남미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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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4.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