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게이트, 김상교씨 어머니 "우리 가족 재미있게 살았는데…끝까지 간다"
승리 버닝썬게이트, 김상교씨 어머니 "우리 가족 재미있게 살았는데…끝까지 간다" 클럽 버닝썬 유착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김상교씨 어머니가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어머니 함미경씨는 “끝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함씨는 15일 연예매체 뉴스엔과 실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함씨는 사건이 벌어지고 난 뒤 “반년 동안 많이 늙은 것 같다”며 그간 있었던 어려움을 떠올렸다. 함씨는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우리 가족은 나름 재미있게 살았다”며, 아들이 피의자로 입건되기까지 한 이번 사건으로 가정사에 상당한 타격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다만 함씨는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해 낼 것”이라며 끝까지 적극적인 대응을 할 의지를 밝혔다. 또 함씨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클럽 내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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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6.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