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측 한국 활동 위해 "원금 변제" 20년 후에 갚겠다..합의 시도. 피해자들 황당
마이크로닷 측 한국 활동 위해 "원금 변제" 20년 후에 갚겠다..합의 시도. 피해자들 황당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20년 전 채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일부 피해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8년 충북 제천에서 친척, 이웃 등에 억 대의 돈을 빌린 후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지난해 11월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마이크로닷은 공개적으로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행, 서울 집 처분 등의 여러 가지 '설'이 불거진 상황. 1월 11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과 가까운 친척은 일부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 합의 의사를 밝혔다.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가 이들의 합의 조건이었..
K 연예이슈
2019. 1. 12.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