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성수동 `펜트하우스` 무슨 돈으로? 린사모의 `작전`
[버닝썬] 성수동 `펜트하우스` 무슨 돈으로? 린사모의 `작전` [뉴스데스크]◀ 앵커 ▶ 저희가 지난주, 타이완 여성 린 사모가 국내 부동산에만 3백억 원 이상 투자했지만 당국에는 현금을 반입했다는 신고를 하지 않아서 대체 이 거액을 어디에서 조달했는지, 의혹을 보도해드렸습니다. 이 보도 이후 자금 출처에 대한 증언이 들어왔는데 바로 가상 화폐 거래에 작전을 이용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클럽 버닝썬에 10억 원을 투자한 타이완 여성 '린 사모'. 서울 성수동의 38억 원짜리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지난해 10월엔 롯데월드타워 펜트하우스를 24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린 사모가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 돈은 최소 3백억 원. 하지만, 관세청엔 단 1원도 반입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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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