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모의 의혹 승리, 구속 수사 불가피..횡령부터 단톡방 관리까지
강간 모의 의혹 승리, 구속 수사 불가피..횡령부터 단톡방 관리까지 빅뱅 출신 승리의 구속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버닝썬의 대주주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를 압수수색했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을 운영해 온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이면서 실소유주로, 버닝썬이 위치해 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유리홀딩스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과 승리가 공동설립한 투자 회사다. 앞서 전원산업은 버닝썬의 임대료로 매달 1666만 원을 책정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버닝썬의 임대료가 6배 오른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버닝썬이 전원산업에 임대료 명목으로 월 1억 원이 넘는 돈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버닝썬의 수익을 임대료 명목으로 전원산업에..
K 연예이슈
2019. 4. 1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