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마약 안해! YG 공식입장, 논점흐리기 해명 아쉽다.
승리 마약 안해! YG 공식입장, 논점흐리기 해명 아쉽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소속 가수 빅뱅 승리의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나흘여 간의 고심 끝에 내놓은 입장이지만 석연치 않은 해명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1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버닝썬 논란에 입을 열었다. 버닝썬은 승리가 지난해 3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운영한다고 소개한 클럽이다. 방송을 통한 홍보 효과 덕에 승리 지인들뿐 아니라 비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 클럽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24일 이곳을 찾은 20대 남성 김모씨가 성추행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구하려다 클럽 이사 장모씨에게 폭행당했으며, 되레 성추행 의혹을 뒤집어썼다고 주장하며 범죄의 온상으로..
K 연예이슈
2019. 2. 1.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