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무리한 촬영에 스태프 골절, 1인 시위 돌입
아스달연대기 무리한 촬영에 스태프 골절, 1인 시위 돌입 열악한 방송제작환경 등을 지적하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고(故) 이한빛 CJ ENM PD의 유족들이 CJ ENM에 사건 재발 방지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선다. 고인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10일부터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겠다고 9일 밝혔다. 한빛센터는 지난 2017년 6월 CJ ENM과 재발 방지 대책을 합의하고 외부 제작 스태프의 적절한 근로시간과 보상 원칙에 합의했지만 6개월 뒤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스태프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양측 협상도 무기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한빛센터는 "CJ ENM이 편성, 제작하는 드라마 스태프로부터 끊임없는 제보를 받고 있다"며 "'나..
K 연예이슈
2019. 4. 9.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