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유리홀딩스 대표도 사임...여전히 매니저가 감사 '꼼수 논란'
빅뱅 승리, 유리홀딩스 대표도 사임...여전히 매니저가 감사 '꼼수 논란' [원문보기]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강남 클럽 버닝썬의 본사 의혹을 받고 있는 유리 홀딩스의 대표이사 직을 내려놨다. 이는 승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사업과 거리를 두는 것의 일환으로 파악되지만, 여전히 이 회사의 회계 등을 관리하는 감사직을 승리의 매니저이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지 모 씨가 맡고 있어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3일 유리 홀딩스 대표에서 최종 물러났다. 당초 승리의 영어 이름을 따서 설립됐던 이 회사는 2016년부터 사업가 유 모 씨와 승리가 이름의 한 글자 씩 따서 유리홀딩스로 법인명을 바꾸고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됐다. 승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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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