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실이지만 허위 사실 난무"...린, 이수 향한 비난에 SNS 설전
"성매매 사실이지만 허위 사실 난무"...린, 이수 향한 비난에 SNS 설전 [원문보기] [OSEN=장진리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엠씨더맥스의 이수를 두둔하며 누리꾼들과 설전을 펼쳤다. 가수 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남편 이수의 과거 성매매 사건을 언급하는 팬들과 '랜선 싸움'을 벌였다. 린의 게시물에 이수의 과거 성매매 전력을 거론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하자 린이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불거진 것.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이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린과 이수는 사건 5년 뒤인 2014년 9월 결혼했다 누리꾼들이 이 사건을 언급하자 린은 즉각 반발했다. 린은 "잊고 ..
K 연예이슈
2019. 2. 1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