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현 변호사 "승리 카톡방에 탈세 정황도 있어"
방정현 변호사 "승리 카톡방에 탈세 정황도 있어" 그룹 빅뱅의 승리와 가수 정준영이 속한 단체 카톡방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대리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대화 내용 중 탈세 정황이 있었다고 전했다.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방 변호사는 전날 이 방송에서 경찰 고위 관계자의 직책이 카톡방에서 언급된다며 유착 의혹을 밝힌 데 이어, 또 다른 범죄 혐의 '탈세' 정황도 포착됐다고 알렸다. 승리, 정준영뿐 아니라 유 모 유리홀딩스 대표 등 8명이 참여한 해당 카톡 대화는 현재 탈세 논란이 일고 있는 클럽 버닝썬이 생기기 전인 지난 2015년~2016년 사이 8개월간 이루어진 것이다. 방 변호사는 "(탈세 정황이 포착된) 사업체 이름은 알고 있지만 정확히 뭘 하는 사업장인지는 모른다..
K 연예이슈
2019. 3. 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