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구속, 연예인 친구 권유로 다시 마약
황하나 구속, 연예인 친구 권유로 다시 마약 2015년 필로폰 첫 투약 후 3년간 안해..작년말 다시 시작 마약 논란 중심에 선,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필로폰을 연예인 친구가 권해서 다시 맞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저희 취재진이 단독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친하다고 했던 경찰청장은 누군지, 마약을 남한테 팔기도 했는지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황하나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빠져나옵니다. [황하나 : (마약을 유통한 혐의도 인정하시나요?) ……. (아버지랑 친하다고 말한 경찰청장은 누구인가요?) …….] 황 씨와 변호인은 법원의 심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시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년에 처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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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7.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