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들이 사는 길 ‘제모’…박유천은?
마약사범들이 사는 길 ‘제모’…박유천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은 정말 마약 투약 사실을 감추기 위해 제모(除毛)를 했을까. 이에 대해 박 씨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일부 언론이 박유천 씨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제모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과 다르다"면서 “박유천 씨는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할 때부터 주기적으로 신체 일부를 제모해 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박 씨에 대한 신체 압수수색을 할 당시 모발을 제외한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졌다. 모발을 염색하거나 체모를 왁싱(왁스를 바르고 굳힌 뒤 떼어내는 제모 방법)하면 마약 검사에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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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