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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마약 양성 반응, 버닝썬 직원 애나 마약 어떻게 구했나?

 

 

애나 마약 양성 반응, 버닝썬 직원 애나 마약 어떻게 구했나?

 



 

 

애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애나는 강남 클럽 버닝썬의 MD로 활동했으며 26살의 중국인 파 모씨로 알려졌다.

애나는 중국 VIP손님들을 유치하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져와 함께 투약한 것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마약 유통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중국 손님들이 마약을 가지고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20분께 애나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하여 약 6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애나의 모발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엑스터시와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애나는 중국 손님을 유치하고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시인했지만 마약 유통 혐의는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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