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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XX)웹 수목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0부작 (출연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 1월22일 첫방송

 

플레이리스트와 MBC의 합작 '엑스엑스' 크로스드라마 매주 수,목 저녁 7시

스픽이지 바에서 일하는 업계 최고 바텐더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자신의 과거 사랑에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엑스엑스(XX)웹 수목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0부작 (출연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 1월22일 첫방송

엑스엑스가 첫 방송부터 하니와 황승언의 화끈한 걸크러시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짜릿한 쾌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24일 첫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는 감각적인 연출과 빠른 전개 그리고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첫 방송에서는 스피크이지 바 XX에 업계 1위 바 '넘버A' 대표 황승언이 헤드 바텐더 하니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등장하면서 갈등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했다.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현재 두 사람의 모습과 5년 전 세상 다정한 절친 시절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사람의 관계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피어올랐다.

가시 돋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5년 전 절친 사이였던 것.



하니는 황승언의 파격적인 제안에 "주제 파악 제대로 하고 나 좀 잘 잡아봐"라며 사이다로 응수했다. 보기 좋게 거절당한 황승언은 'XX'를 인수하며 하니를 자극했고 헤드 바텐더와 사장이라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됐다.   
 
'XX'를 퇴사함으로써 황승언을 피하고 싶었던 하니가 남기로 결정한 것은 과거 황승언을 피하던 나약함을 버리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새로운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 팽팽하게 맞붙은 두 여자의 대립은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일으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의 힘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이 주효했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선 하니와 황승언의 케미스트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걸크러시를 제대로 살려낸 것.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하니와 황승언의 티키타카 호흡은 긴장을 놓치지 않게 만들었다.  
 
또 'XX'의 훈남 바텐더 대니 역을 맡은 배인혁과 하니의 워너비 남사친 왕정든 역으로 등장한 이종원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완벽한 네 배우의 활약은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잡아당겨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엑스엑스(XX)웹 수목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0부작 (출연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 1월22일 첫방송2

- 엑스엑스 등장인물

윤나나 역 하니

스픽이지 바 XX에서 일하는 업계 최고 헤드바텐더다.

닉네임은 나나

본래는 타고난 토킹매너와 눈치를 갖고 있지만 유독 바람 피는 손님만큼은 참고 보기 어려워해서, 예기치 않게 남의 복수에 가담하게 된다.

 

이루미 역 황승언

금수저다.

안목이 높고 장사수완도 뛰어나다.

업계 1위 넘버 A바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나나의 절친이었으나 나나를 배신했다가 5년 만에 다시 나나 앞에 나타났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하지만 유독 남자에 관련해서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박단희 역 배인혁

과거에는 야구선수였으나 현재는 엑스엑스의 바텐더다.

닉네임은 대니.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입담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나나와 마음이 잘 통하는 든든한 동료다.

 

왕정든 역 이종원

나나의 하우스메이트이자 나나의 현재 절친.

나나의 취향, 연애사, 퍼스널 컬러, 분노게이지, 통장 잔고까지...나나 본인보다 나나를 더 잘 알고 있는 로망의 남사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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