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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내쉬빌 신배호사건, 옛날 피해자 구원영의 미씨USA 글 (미국 내슈빌을 뒤흔든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CCM 뮤직 엔지니어 로키신 바비신 신배호는 누구?

 

그것이알고싶다 내쉬빌 신배호사건, 옛날 피해자 구원영의 미씨USA 글 (미국 내슈빌을 뒤흔든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CCM 뮤직 엔지니어 로키신 바비신 신배호는 누구?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두 차례나 체포됐던 유명 음악 프로듀서 출신 40대 한인 남성이 출소 후 또 다시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경찰은 지난 8일 오전 신배호(47)씨를 불법감금 및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이날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전 여자친구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지난해 11월12일과 12월31일에 이어 3번째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전 여자친구의 얼굴을 변기 안에 집어넣고 변기뚜껑으로 수차례 내려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전 여자친구를 발견했을 당시 얼굴과 온 몸에 멍이 있었으며 특히 오른쪽 눈은 뜨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폭행을 당한 상태였다.
전 여자친구는 지인에게 신씨가 자신을 감금하고 폭행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외부에 보내 도움을 요청했다. 법원은 신씨에게 보석금 17만5천 달러를 책정했다.
신씨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유명 CCM(기독교음악) 가수들과 작업을 하면서 업계에서 잘 알려진 음악 프로듀서다.



 

그것이알고싶다 내쉬빌 신배호사건, 옛날 피해자 구원영의 미씨USA 글 (미국 내슈빌을 뒤흔든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CCM 뮤직 엔지니어 로키신 바비신 신배호는 누구?2

신배호는 1994년 미국으로 이주해 음악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의 이력을 쌓아왔다. CCM 음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는 내슈빌의 MTUS(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녹음 관련 전공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해왔다.


유명 CCM 뮤지션들과 함께 '내쉬빌 밴드'를 결성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워십 콘서트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 그알 방송 핵심 키워드는?


이 방송을 매개로 현재 피의자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 씨와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전 부인, 그리고 ▷'셋업범죄'(뜻은 범죄자가 실제 범죄 행위를 꾸며 특정인을 가해자로 만들고 오히려 자신은 피해자로 둔갑하는 범죄이다. 한마디로 '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범죄자가 특정인을 상대로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이뤄진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피해자 비자'(뜻은 이렇다. 'U비자'라고 한다. 미국 내 발생 범죄사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만들어진 비이민 비자이다. 해당 범죄 수사 및 범인 기소 과정에서 당국에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피해자를 체류시키는 맥락의 비자이다. 유효 기간은 4년으로 알려져 있다) 등의 키워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내 몸의 상처는 신 씨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문구가 피해자의 진술서 내용에 포함됐다는 그알 측의 주장, "커피 10잔, 라일락 5송이, 사이다 3병. 개구리 7마리, 사이다 3병, 라일락 5송이. 바지 1벌, 개구리 1마리. 막걸리 3잔, 개구리 2마리…"라고 수감 중인 신배호가 피해자에게 전했다고 그알 측이 설명하는 '암호'에 대한 관심도 이미 방송 전부터 커진 상황이다. 특히 해당 암호가 무엇인지 저마다 해석 및 추측하는 모습이 현재 그것이 알고싶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이알고싶다 내쉬빌 신배호사건, 옛날 피해자 구원영의 미씨USA 글 (미국 내슈빌을 뒤흔든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CCM 뮤직 엔지니어 로키신 바비신 신배호는 누구?3

 


- 신배호는 누구?


신배호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I'm your's'(아임 유어즈, 2008),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의 'Golden Hour'(골든 아워, 2018) 등 팝스타들의 작품에 참여한 한국 출신 음악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실 신배호는 CCM(현대복음성가, 기독교 음악) 프로듀서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국내 CCM 가수인 최덕신, 옹기장이, 김명식, 한웅재 등을 비롯, 세계적 CCM 뮤지션인 마이클 스미스(Michael W. Smith), 돈 모엔(Don Moen), 아발론(Avalon) 등과 작업했다.

 



 

내쉬빌 신배호사건 옛날 피해자 구원영씨의 글 (출처 : 미씨 유에스에이) 퍼온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 어제 방송분에 이전 피해자로 나선 구원영 입니다.
여기 저기 관련 글들 따라 다니며 댓글을 올리다 보니.. 차라리 글을 하나 올려 드리는것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두서 없이 이것 저것 써내려 갑니다.  중간 중간 말이 안되어도 이해 해 주십사 미리 양해 구합니다. 
저는 오랜 미씨 회원입니다.  옛날 미즈빌이 갈려 나가고, 해오름 인수 이야기 있기 훨씬 전부터 여기 미씨님들과 울며 웃으며 살았어요.

먼저는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 해 주시고, 축복 해 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어느 미씨님이 처음 제보 해 달라고 그알 관련 글 올리신 그때 부터 지금까지 정말 너무 어려운 날들이었어요.  
사실 작년 여기 속풀이 방에 이런 사건이 있는데 내가 증언을 가야 할까 모르겠다 하고 글 올렸을 때 부터 어려웠죠.
결국은 진행 되고 있는 케이스라 그 글들을 다 삭제 했어야만 했어요.

저도, 또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백수연씨도 사건이 일어난 후, 또 방송과 재판 준비를 하면서 매일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당한 사건과 사고들을 하나씩 되 짚고, 다 들쳐내는 쉽지 않은 시간들 이었어요.  그리고 방송 인터뷰와 거의 동시에 배심원 재판이 진행 되었었구요.  그래서 백수연씨는 또 똑같은 이야기를 미국 법정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들 12명과, 신씨, 그 아내와 누나 모두 앞에서 또 했어야 했고,, 엄청난 증거 자료들과 눈뜨고 보기 힘든 사진들을 검사가 법정에서 공개 했어요.

어제 방송이 나가고 수연씨와 통화 했고,, 둘이 서로 우리 뭐냐. 어이 벙벙해.. 하고 대화를 나눴어요.
절대 절대 절대 신씨나 그 와이프의 연락은 받지 않기로 했구요.

방송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네이버 검색 1위까지 찍는거 보고.. 아.. 이젠 다 알렸다.. 하고 큰 숨이 쉬어졌구요.
사실 가족들에게도 저도 자세히 얘기 해 본적이 없고, 제가 자살 미수 했을때.. 제 가족들의 상심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저도 왜 그랬냐고 아무리 다그쳐도.. 설명을 할 수가 없었어요...

여러분들이 이해 안가시는거 맞구요.  그게 정상이예요.  뭔일이래, 미쳤나? 하는게 정상이예요.
7년전 제가 제 스스로를 3자의 입장으로 보면 저라도 미쳤다고 했었을거예요.
이 인간은 일단 사람을 여기도 저기도 발을 못붙이게 하고, 친구나 가족을 다 근처에서 떼어놔요.
연락도 끊게 하고... 친구 관계 정리도 시켜요.  처음엔 강하게 하지 않죠.  괜히 막 걱정해서 하는것 처럼,  이런 사람은 이렇지 않아? 혹은
엄마한테 이런 얘기 까지 하면 걱정 하지 않으실까? 이런 식으로.. 고립을 시켜요.

완전히 고립 되고, 발이 원래 있던 곳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그때 부터 세뇌가 시작 되어요.  니가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저 같은 경우는 미국에 오래 살았고, 영어도 대충은 하고, 운전도 하고 심지어 신분은 시민권자예요.  자랑 하려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이 들어 주세요.  오히려 저는 시민권자라 접근을 했던것 같아요.  신씨는 E2 비자라는 투자 비자로 미국에 거의 20년정도를 살고 있고 (더 되었을수도) 여기서 큰 아이, 작은 아이를 낳고,, 셋째는 한국에서 낳았어요.  그래서 큰애들 둘만 시민권자고 신씨와 신씨 부인, 막내는  E2비자와 그 가족으로 살고 있어요. 그러니 저에게 쉽게 결혼 해 달라 라는 말이 나왔겠죠.  그 당시를 설명하면 스카입으로 24시간 넘게 자기랑 결혼 해야 한다고 다그치다 달래다 그러고 있었어요.  결국 알았다 하자 했더니 갑자기 애들 엄마랑 애들을 데려 온다고... 아니 왜? 했더니 그 자리에서 이혼하고 저랑 바로 결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둘이 이혼 안한거야? 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면서 결혼 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난 날 부터 둘이다 저에게 자기네는 이혼 했다고 했어요.  CCM계도 내쉬빌 음악인들도. 다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아이들 때문에 같은 집에 산다고 했고, 저를 사귀면서 결국 다른 집을 사서 집에서도 이사를 나왔었어요.   그냥 애들 때문에 자주 연락 하는것 뿐, 이혼 했다고 해서 저는 그말을 믿었어요.  이혼 증서 보여달랄것도 아니고... 
아주 쿨한 엑스들 처럼 서로 애들 얘기로 문자 주고 받고... 저는 그럴려니 했죠.

아뭏든,  이번 피해자는 저와는 다르게 한국에서 온지 몇달 안되었고, 영어는 전혀 안되고, 차도 없고, 신분도 없고, 하다 못해 전화기도 뺐었어요.
저 같은 경우 폭행이 생기면 차키 들고 튀어서 도망이 가능했어요.  근데 이 친구는 그런게 전혀 없었고..
제가 폭행을 당한 집은 주로 주택가에 바로 옆집이 있고 집 바로 앞에 차가 서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피해자는 보셨다 시피 숲속에 있어서 소리를 질러도 안들리는 곳이요... 
피해자는 어리고, 예쁘고, 날씬하고, 키도 크고... 성격도 넘 털털해요. 

제가 이 피해자를 도우면서 제 케이스도 많이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정말 가족들이 가까이 있어서,,, 그리고 미국 생활이 오래 되어서 살아 남았어요.
그리고 성격도 한번 아니라고 하면 절대 아닌 성격이어서.. 하지만 이런 저도 싸우고 다시 만나고 맞고 다시 만나고가 10번도 넘었어요.
다들 연애 하다 보면 맞는건 아니어도 말다툼 하고 몇 일 연락 안하다가 다시 만나고 그러쟎아요.  그런 식으로...
마지막으로 4번째 목을 졸렸을때 저는 이게 끝이라 생각 했고 그집에서 도망 나온후 다시는 돌아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폭행이랑 말다툼 이랑은 다른건데 그게 저도 피해자도,, 너무 멍했어요.  인정해요...
어떻게든 이 순간만 모면 하고 나면 다시 착하고 친절한 그로 돌아 가겠지.. 라고 생각 했었던것 같아요. 

어느날 악몽에서 깨어나 보니.. 저 조차도 저 스스로가 바보 같았어요.  그러니 미씨님들 끼리 싸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이해 하기 쉬운 상황 절대 아니고... 왠일이니?  미쳤나봐.. 왜 저런대? 소리 나오는거 정상이예요. 

처음 이사건이 뉴스에 나왔던 2019년 1월 2일,,, 그때 저 얼굴을 신문을 통해 보는 제 마음은,, 
정말 표현 할 수가 없었어요.  너무 신나고, 너무 슬프고, 너무 통쾌 하고, 너무 두렵고... 그게 솔직한 심정이었어요.
피해자를 물어 물어 찾아 몇일만에 페이스타임으로 만났을때... 그 충격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어요. 얼굴이,, 저렇게 눈만 꺼먼게 아니라,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 되서 그렇지 얼굴 전체가 푸른 색/보라색 이었어요.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썼지만 멍이 너무 잘 보였고,, 머리는 사실 너무많이 뽑혀서 이제서야 잔머리가 나오기 시작 할 정도예요. 결국 저는 그녀 돕기 위해 2019년 1월에 법정에 나가 증언도 섰구요.  방송에 나온 목소리, 그거 그냥 제 목소리 맞아요.  그알 팀에서 약간 변조 해 주신거죠.

법정에서 증언을 선 후 저는 누군가 저와 가족을 헤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잠도 자기 힘들었고, 집안 전체에 카메라와 알람 설치하고 페퍼스프레이를 들고 다녔어요.  주위 경찰분들이 총기 사용법을 알려 주신다고 할 정도였어요.  신씨가 찾아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혹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혹은,, 정말 혹은 청부 살인이라도 들어오면 어찌 해야 하나.  1년을 그냥 정신줄을 놓고 살았다고 생각 하시면 돼요.  33년 무사고 운전자인데 작년에만 교통 사고 2건을 제가 냈어요. 가만히 있는 차들 들이 받는 일을 두번이나요. 


 

 


지금 제가 이렇게 여기 저기 댓글을 달고 이 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이제는 미씨님들도, 세상도, 페북도, CCM계도, 교회도 다들 실체를 좀 보셨으면 해서예요.
그리고 내쉬빌 계시는 한인 분들도... 정말 마지막에 방송에 나오신 (제생각엔 이전 회장님?) 분 말씀 대로... 이제 사회 단체로 잘했다 좋은 말만 할것인가, 아니면 잘못된것을 때려 고칠 것인가를 고민 해 주셨으면 해서요.

이번 피해자/생존자 백수연씨에게 저는 그알 찾아 보지도 말고, 댓글은 보지도 말라고 해요. 
제가 지금은 백수연씨 대신 보고, 글 달고... 해명 하고.. 그러고 있어요.
현재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를 위해 기도 해 주시고,
정말 그 전처.. 누나... 그렇게 살지 마세요.  법정에서 모든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그러고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하고 다녀요?
미국 법과, 판사, 검사, 배심원이 그렇게 바보는 아니예요.  그리고 그 쪽 변호사 자체도 나중엔 거의 포기 상태던데요...
형량 줄이고 싶으면 조용히 죄 인정하고 죄값 받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죄없는 아이들의 미래 들이 대지 마시고... 부모로서, 집안의 어른으로서 책임을 좀 다 하세요. 
*수, *수, *수... 착한 아이들이고 미래가 있는 아이들이예요.  당신 아들들 미래를 생각 해서라도... 정말 정신 차리세요. 

현재 신씨는 11/2108, 12/2018, 4/2019 세번의 케이스가 있어요.  이번에 열린 배심원 재판은 12/2018에 9가지로 기소 된 케이스 였는데, 9가지 중 영어가 미숙하고 온몸이 다친 상태라 강간 검사를 하자는데 노노 하고 울어서 못한 덕에 강간 2건, 그리고 도라이버와 드릴이 헷갈려 색을 거꾸로 말해 살상무기 하나, 이렇게 3가지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되었지만 6가지 살상무기, 목조름, 감금 폭행등은 모두 유죄를 선고 받았어요.  현재 검사측에서는 있는 6가지 만으로도 최소 형량 15년에서 30년 보고 있구요. 그게 4/2에 결정 되는데 그때 형량 결정 하면서 11/2018, 4/2019의 사건에 각각 6개씩 12개 죄목에 대해 형량도 결정 되어요.   방송에 다 나오진 못했지만 4월 케이스의 경우 발목에 전자 발찌를 차고, 보석으로 잠시 출소 한 사이, 자택 감금 상태에서 벌인 케이스에다가 12월 못지 않게 많이 다쳤어요.  그래서 아마 가중 처벌이 되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가 살 사회,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커 갈 사회에 이런 범죄가 없어 질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할거예요.
제가 별로 할 수 있는건 없지만, 미씨방에서도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나 남친에게서 못벗어 나시는 분들,, 맞았는데 어떻게 하냐, 경찰 부르면 우리 애들은 어쩌냐 하시는분들,, 많쟎아요.. 그분들 최대한 도우려구요.  
미씨님들도,, 같이 힘을 모아 주시고, 정의 사회 구현과 (넘 거창하지만) 폭행당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일에 함께 해주세요.

신씨가 그랬어요.  넌 창녀다, 거짓말 장이다, 그러니 너는 맞을만 하니까 맞는다...
살인자를 죽여 버리면 그건 살인자 일까요 아니면 히로 일까요?
현재 법에서는,,, 덱스터도.. 살인자예요.  물론 덱스터가 가끔 필요 한 것 처럼 느껴 지긴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폭행은 안됩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신씨가 훨씬 더 많이 했어요.  보시다 시피.. 결혼한 아내를 두고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넨 이혼 했다고 한거 부터.. 거짓말이쟎아요. -.-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 용기 내세요.  
세상의 가해자들, 그만 하세요.
부탁입니다.

중구남방인 글 마치겠습니다... 
기도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는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피해자 백수연씨 위해 더 많이 기도 해 주시고, 마음 모아 주세요. 

** 참. 한가지 덧붙일게 기억이 나서요.

이번 피해자 백수연씨가 제일 두려워 한것은 방송이 나가고 나서 자신이 U 비자나 돈을 노리고 달라 붙은 꽃뱀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신씨 누나의 말을 사람들이 실제로 받아 들일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U 비자는 피해자 비자로 저도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 그게 무언지 배웠습니다.   
이 비자는 백수연씨도, 저도 전혀 모르는 비자였는데 제가 작년 1월 증언하러 법정에 갔을때 담당 검사가 너는 이 사건으로 U 비자를 받을 자격이 된다고 이야기 해 줬습니다. 그래서 백수연씨와 저와 같이 알아 봤었습니다.  그러니 U 비자를 노린 사건이란 신씨 누나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일년이 지났는데 아직 백수연씨는 이 U 비자를 신청도 안했거니와, 계속 해서 아이들을 생각해서 민사만은 하지 말아 달라는 신씨와 그의 아내의 부탁 덕에 자신의 병원비/치료비 조차 청구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니 비자나 돈을 노린 행각이란 오해는 아예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동생이 더 유명해서 당한 범죄라고 하는데 사실 누가 신씨를 그리 잘 아나요.  알아 봤자 음악인들 사이죠...  솔직히는 신씨 보다는 제가 더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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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 읽다가...  왜 묶어 둔것도 아닌데 피해자가 돌아 갔냐는 질문들이 많으셔서... 
제가 설명 한 것처럼 제가 지금봐도 제가 그때 미친것 같긴 해요. 
그러니 미씨님들이 당연히 질문 하실 수 있다고 생각 해요.
제가 아는 모든 단어를 다 사용해도 100% 설명은 안될거예요.  아뭏든 상황은 이랬어요.

출처 : MISSY USA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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