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동맹 맺으시겠습니까? 2018년을 바꾼, 한마디
tvN 드라마 현빈과 동맹 맺으시겠습니까? 2018년을 바꾼 한마디 새해 맞이용으로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새해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 카톡 프로필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빈. 태어나 이런 짓을 해 보는 건 처음이다. 일 관계로 엮인 사람들과 카톡을 하게 될 땐 살짝 민망하기는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꿋꿋하게 사수 중이다. 카톡 사진을 본 지인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너 외롭구나"라는 동정에서부터 "암요. 현빈은 진리입니다"라는 동조, "사실은 저도 현빈 팬이지 말입니다"라는 커밍아웃, "현빈과 함께 새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끼워팔기'(?) 새해 인사까지, 다채로운 반응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미지원본보기] tvN 드라마 캡쳐 현빈의 팬이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달라진 건 밤 시간이다..
K 연예이슈
2019. 1. 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