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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클럽 버닝썬의 해외투자자 VVIP 대만 린사모의 정체는?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쳐]



 

 

린사모는 버닝썬의 지분을 20%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분구조 설명도에 린사모의 사진을 첨부, 모자이크로 가려 방송에 내보냈다.

한 제보자는 린사모를 가리켜 "제일 거물이다. 린사모는 자기 테이블에만 돈을 쓰는게 아니라 남의 테이블에도 술을 시켜줬다. 이러 린사모는 무서운게 없다.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이라 이름도 잘 못 꺼낸다.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린사모는 한번에 두개 테이블을 잡고 하룻밤에 거액을 쓰고, 린사모와 함께 온 사람들은 1억짜리 만수르세트 2개, 더블 만수르세트를 시켰다고 했다.

버닝썬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린사모의 돈 출처는 삼합회일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른바 검은 돈을 세탁하는 장소로 버닝썬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린사모는 어떻게 버닝썬의 존재를 알게 된걸까! 린사모는 대만의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샤넬 파티에서 만났어요. 지인 소개로 빅뱅의 지드래곤과 악수도 하고 의외의 인연으로 승리와 친분을 쌓았다"고 밝힌 바 있다.

 

 


 

버닝썬 찌라시 속 린사모 마카오 선씨티 그룹 alvin chau 회장 부인 아닙니다.

부인이랑은 이혼했고...그 여자 이름은 heidi  chau 입니다.

성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선씨티 그룹 사모입니까?


승리네 린사모는 lin 회장 부인 호텔싸모죠.

린회장은 타이완 넘버 1 호텔 MO-TPE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페이 회장입니다.

린여사는 린회장 와이프고요. 호텔사모고 딸 둘 있고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홍콩기반의 영국계 종합상사 특급호텔로 여러 나라에 지점이 있는데 그 중에 타이페이가 린 일가 것 이라는 거예요.
만다린 오리엔탈 타이페이는 타이완에서 베스트브랜드어워드를 딴 호텔로 타이완에서는 손꼽히는 호텔이예요. 그리고 호텔단가도 가장 높은 호텔이고  전 오바마 대통령, 태국황실들이 머물렀고 탐크루즈, 마돈나, 밀라요보비치 같은 내노라하는 할리우드 스타가 자주 숙박하는 굉장히 클랙식한 호텔이예요. 남편도 그 전에 만다린 크라운 호텔을 오너였는데 그 호텔을 만다린 오리엔탈로 고급스럽게 새로 바꾼 것이고요. 꽤 유명한 사업가 집안이예요.



 

 



버닝썬 찌라시가 너무 자극적으로 말도 안되게 퍼트려져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희진 청담동 미라클빌딩 건물에 몽키뮤지엄이 입점해있어서 그 인연으로 승리랑 이문호 대표랑 알게 되었다는 것은 진짜 말도 안됩니다. 미라클 빌딩 건물에는 몽키뮤지엄이 들어온 적도 없고 심지어는 미라클 빌딩은 지하 1층도 없어요. 1층에 음식점인가 카페랑 미용실(A by BOM 이라는 유명미용실 두개층사용) 그리고 5층 6층에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라고 이희진 형제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있었고요.

 
이희진이 방송에 나와서 자랑한 300억짜리 대출잡힌 사실상 깡통 미라클빌딩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30(청담동, 미라클빌딩) 이고,

승리가 운영하던 몽키뮤지엄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7길 8(청담동, 청담동 91번지)지하입니다.

미라클 빌딩에는 지하층 자체가 없습니다. 이희진의 미라클빌딩에 몽키뮤지엄이 입점되어 있어서 이희진 소개로 이문호 대표와 승리가 알게되었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승리는 원래 클럽 자주 다니는데 거기 승리담당 MD가 펄스팀 이문호여서 둘이 자주 보다가 친분 쌓여서 서로 친하게 된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고요.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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