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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게이트, 경찰 눈가리고 아웅 구속없는 버닝썬 수사 언제까지..경찰유착 의혹만 증폭, 경찰 고위층 부패 진상규명필요
국외로 퍼진 버닝썬 사태, 경찰 유착 의혹만..성과는 지지부진
연예인 음란물 유포 등 다른 사건에만 혈압, 공권력 불신만 증폭되고 있다. 승리 구속, 버닝썬 게이트 경찰, 공권력 유착 부패 진상규명 필요하다.
과연 대한민국이 어디까지 썩었는지!! 마약, 성범죄, 탈세, 공권력 유착 의혹 등 철저히 밝혀야 한다.
경찰이 승리 클럽 버닝썬에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지 두달이 지났지만 사태의 핵심인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수사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연예인 음란물 유포, 재벌 3세 마약투약, 중화권 범죄조직 삼합회, 해외투자자 린사모 버닝썬 투자 의혹 등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핵심은 놔두고 다른 곳에만 집중하고 있다.
물론 지금 언급한 것들도 중요하지만, 그 핵심은 비켜가고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또한 버닝썬사태의 핵심인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직 경찰관 가운데 지금까지 연예인이나 클럽의 불법을 눈감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받는 경찰관은 윤모 총경을 비롯해 총 6명이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에 대해 추가적인 불법 행위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6명 가운데 구속된 사람은 클럽에 영업 편의를 알선해주는 대가로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1명 뿐이다. 경찰이 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도 지난 2월 23일이다. 즉 두 달 넘게 버닝썬 사태의 핵심인 유착 의혹은 답보 상태에 놓인 것이다.
버닝썬 사태와 김학의 전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 등을 두고 공권력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져있다.
버닝썬 게이트는 경찰 고위층까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태로 경찰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어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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